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지원기관 명칭 공모전

김 선생의 금융교실 이번 포스팅에는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지원기관 명칭 공모전에 관하여 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지원기관 명칭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복지와 자립을 돕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그 중심에 자리하게 됩니다. 공모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며, 여러분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합니다.

 

1. 공모전의 배경과 취지:

출처: http://www.mohw2030.co.kr/panel.asp

먼저, 이번 공모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몇 년간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들 청년들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립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요, 이를 돕기 위해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개 광역시·도에 (가칭)청년미래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공고문)_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_전담_지원…).

 

이 센터들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사회적 문제들을 밀착 지원하며, 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바로 이러한 센터들에 적합한 이름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이 이름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 청년들이 그곳에서 희망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상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족돌봄 청년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못하는 13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을 의미하며, 고립·은둔 청년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집이나 방 안에서 나올 수 없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을 말합니다​.

 

2. 공모전 참가 자격과 방법:

출처: http://www.mohw2030.co.kr/panel.asp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점이 이 공모전의 큰 매력입니다.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 2개의 명칭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가 대상: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참가 가능)

 

접수 기간:

2024년 8월 27일(화) ~ 9월 10일(화) 24:00까지

 

참가 방법:

공모전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mohw2030@korea.kr)로 제출​

 

접수 방법:

A. 신청 양식 작성:

응모자가 제안하는 명칭과 그 의미를 간단히 설명하는 내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특히, 명칭이 담고 있는 의미와 그 명칭을 선택한 이유를 명확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 이메일 접수: 완성된 신청 양식을 mohw2030@korea.kr 이메일 주소로 제출합니다. 한 사람(팀)이 최대 두 개의 명칭을 제출할 수 있으며, 반드시 명칭의 의미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유의사항:

동일한 명칭이 여러 건 접수될 경우, 접수된 순서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며, 최초 접수된 작품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모든 응모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이나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수상 이후에도 시상 취소 및 상금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공고문)_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_전담_지원…).

 

3. 심사 기준 및 과정:

출처: https://capi.kmaresearch.co.kr/survey/20240295/index_1.asp#noback

이번 공모전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수한 명칭을 선정합니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마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1차 전문가 심사:

접수된 명칭 중에서 10~20개의 후보작을 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명칭의 독창성, 적합성, 그리고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2차 일반 청년 투표:

1차에서 선정된 명칭들은 행정안전부의 '소통24' 플랫폼에 게시되며, 일반 청년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호도를 반영합니다. 이는 명칭이 실제로 얼마나 대중적이고 청년들에게 호소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3차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

최종 후보작들 중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이때도 명칭이 기관의 역할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심사 기준으로 삼습니다​((공고문)_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_전담_지원…).

 

심사 기준:

대중성: 일반 국민, 특히 청년들에게 얼마나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독창성: 다른 기관이나 명칭과 비교해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가?

적합성: 기관의 목적과 기능을 잘 나타내며,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가?​

 

4. 시상 내역 및 활용 계획:

출처: https://capi.kmaresearch.co.kr/survey/20240265/index_1.asp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3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됩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우수상(1명):

상금 50만원

장려상(2명):

상금 각 25만원​

 

수상작은 청년미래센터의 정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보건복지부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됩니다. 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체에서도 사용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사용되는 값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5. 문의처:

출처: https://www.mohw.go.kr/

이메일: mohw2030@korea.kr

전화: 044-202-3703, 3706​(보건복지부_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_전담_지원팀)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명칭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이 제안하는 명칭 하나가 청년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하는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보세요.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청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지원기관 명칭 공모전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